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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정보

기아 타스만 출시일, 가격 주요정보 총망라 끝판왕급 픽업 트럭들을 알아보자(토레스 픽업트럭, 신형 콜로라도)

by 인포메이션아몰 202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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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 시장은 국내외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주춤했지만, 다양한 신차 출시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죠. 특히, 기아 타스만, 토레스 픽업트럭, 신형 콜로라도는 각각 독특한 매력과 강점을 지닌 차량들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들 세 모델의 특징과 장점을 살펴보며, 이들이 왜 주목받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아 타스만 출시일 가격 실내 하이브리드 전기차

 

기아 타스만 기대를 모으는 기아의 픽업트럭

기아가 픽업트럭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며 선보일 기아 타스만은 그야말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모델입니다. 실제로 타스만을 직접 보면서 느낀 점은, 이 차량이 기존의 픽업트럭들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높은 지상고와 웅장한 외관은 타스만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이미지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었죠. 특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투박한 범퍼 디자인은 타스만을 더욱 강인하게 보이게 합니다.

 

기아 타스만

 

기아 타스만의 실내는 기존의 현대차 모델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레이아웃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파워트레인 역시 주목할 만합니다.

타스만

2.5L 가솔린 터보와 2.2L 디젤 엔진, 그리고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되어,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아 타스만이 2025년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니,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타스만은 단순히 픽업트럭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기아가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픽업트럭 시장에 진출하는 만큼, 타스만이 성공할 경우, 기아는 픽업트럭 시장에서도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형 콜로라도 한층 더 강력해진 디자인과 성능

쉐보레 콜로라도는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서 이미 익숙한 이름입니다. 2019년, 합리적인 가격과 강력한 성능으로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은 바 있죠. 그런데 이번에는 3세대 신형 모델로 돌아오며, 또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말하자면, 새로운 콜로라도는 그 어느 때보다도 인상적인 외관과 실내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그릴과 헤드램프는 완전히 새로워졌고, 전반적으로 더 터프하고 다이내믹한 인상을 줍니다.

 

실내 역시 깔끔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입니다. 8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1.3인치 터치스크린이 주는 세련된 느낌은 운전자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능입니다. 기존 3.6L 가솔린 엔진 대신 다운사이징된 2.7L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314.3마력이라는 놀라운 출력을 자랑하죠. 이를 통해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보여줍니다.

 

제 주변에서도 신형 콜로라도에 대한 반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사실, 가격 인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첫날 사전 계약이 400여 대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죠. 결국,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이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 같습니다.

토레스 픽업트럭 전기 픽업트럭의 새로운 기준

KGM이 선보일 토레스 픽업트럭은 전기 픽업트럭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모델입니다. 올해 4분기에 공개될 예정인 토레스 픽업트럭은 EVX 플랫폼을 기반으로, 길어진 휠베이스와 넓은 적재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주행거리는 약 482.6km에 달하며, LFP 배터리의 용량이 증가하면서 성능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토레스 픽업트럭은 단순한 전기차를 넘어,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모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204마력의 출력과 34.6kg.m의 토크를 자랑하며, 최대 견인력도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시일은 올해 말로 예상되며, 가격대는 4천만 원 초반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차 보조금과 픽업트럭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델 출시 시기 주요 특징 예상 가격
쉐보레 콜로라도 2023년 4분기 2.7L 가솔린 터보, 314.3마력 7,279만 원부터
기아 타스만 2025년 3월 세타 3 2.5L 가솔린 터보, 프레임 바디 3,700만 원에서 5천만 원 초반
토레스 픽업트럭 2023년 말 전기 픽업트럭, 482.6km 주행 가능 4천만 원 초반

 

기대되는 픽업트럭 시장의 변화

 

기아 타스만, 토레스 픽업트럭, 신형 콜로라도는 각기 다른 매력과 강점을 지니고 있어, 픽업트럭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전기 픽업트럭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앞으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소비자들은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각 모델의 특성과 가격대를 비교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픽업트럭을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픽업트럭들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그리고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픽업트럭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이번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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